빙의의 효구봉과 홍조의 라이벌 관계는 어떨까? 빙의의 3화에서 이재원이 갑자기 하차하면서 모든 출연진의 가슴이 설레었다. 3화는 눈물바다였다. 효구봉과 허의 사이가 돈독할 듯했지만, 효구봉이 홍조에게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불안해지는 허구봉의 낯선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홍조의 알 수 없는 감정은 어떻게 될까? 빙의의 효구봉과 홍조가 라이벌이 될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소유의 사랑 감독 이은솔, 이지영, 김효진, 김지은, 한샛별, 이재은, 이상규, 유현진, 채아름, 노혜진, 이호준, 이승은, 김태희, 신연지 주연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 방송 2024, SBS
현현과 이재원의 데이트에서 현현은 만족하지 못하고, 이재원은 자신이 고른 검은 쥐가 정말 현현인지 계속 확인하고 싶어한다. 점을 치고 나니 수현의 점에는 물이 많아서 1:1 데이트 때 “물이 많아?”라고 물었다. 현현도 물이 많은 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검은 쥐는 아니었다. 현현과 허구봉, 이홍조의 삼각관계가 시작될 것 같다. 이재원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현현은 한나와 이홍조가 술안주를 준비하고 있는 주방으로 찾아오지만 이상하게도 이홍조와 조한나는 그녀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 그렇게 그녀를 바라보면서도 “왔어?”라고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전날 그녀와 홍조 리는 분명 웃고 오랫동안 수다를 떨었다… 이홍조의 혼란스러운 감정선. 아침에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은 두 사람을 보고 그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이홍조와 조한나가 요리하는 것을 보고 속으로는 짜증이 났다고 한다. 오호~ 함수현의 마음이 조금씩 바뀌는 듯하다. 빙의의 모든 출연진은 오늘 데이트를 마치고 각자의 선택을 했다. 하지만 함수현은 이홍조에 대한 마음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허구봉을 선택했다. “사람이 좋으면 바뀔 수 있지 않나요?? 그걸 덧붙인 걸 보면 마지막 시험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한수현은 분명 감동했어요. 허구봉을 잠에서 깨운 두 사람… 허구봉은 인터뷰에서 한수현이 다른 사람(이홍조)과 이야기하다가 한밤중에 큰 웃음소리에 깨어났고, 시계를 보니 새벽 5시라 약간 화가 났다고 했어요. 불안해진 허구봉은 바로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수현이었어요. 빙의의 게스트들은 모두 이홍조의 마음을 몰랐다고 했어요. 처음부터 이홍조가 한수현이었지만 이홍조는 몰래 최한나를 선택하고 있는데,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최한나를 선택한 건 아무도 그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로 넘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이홍조는 한수현이 선택하길 바랐을 테고, 한수현도 이홍조가 자신을 선택하길 은근히 바라고 있는 듯? 결국 이재원은 너무 힘들어서 울음을 터뜨린다. 이곳에 온 이상 신과 영성을 내려놓아야 했는데, 재원은 그러지 못하는 듯하다. 신적인 면을 내려놓고 이곳의 현실에만 집중했어야 했는데, 힘들어 보인다. 그가 선택한 사람은 하선현이었지만, 점술로 선택한 검은쥐는 조한나였다. 유인나가 이재원이 캡슐에 갇힌 듯하다고 했듯이, 혹시 점술 캡슐에 갇힌 게 아닐까. 하지만 제작진은 이홍조에게 전화를 걸어 이재원의 전역 소식을 전한다. 왜 이홍조에게만 말했을까. 그냥 빙의의 모든 출연진에게 핸드폰으로 말했을 수도… 의도가 궁금했다. 이재원이 빙의의에서 떠난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은 꽤나 충격적이었지만, 이재원이 떠난 이유는 다음 글에서 따로 다루겠다. 이재원의 하차 소식을 듣고 모든 출연진의 마음은 뒤흔들렸다. 아무도 기분이 좋지 않았다. 빙의의 최한나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으니까 여기 오는 게 정말 싫었어요.” 그녀는 울면서 말했다. 집안은 정말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이홍조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심각했다. 수현현이 이홍조의 심경을 설명했다. 그녀는 이재원이 떠나는 모습을 보고 그의 심경을 느낀 듯했다… 무당이 감정이 격해지면 매우 예민해지고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홍조는 수현현을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이재원과 데이트를 했고 그 후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현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30분 후 허구봉이… 수현현과 이홍조가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는 방에 들어왔다. 딱 맞춰서!! 문이 열리는 순간 두 사람은 정말 나란히 걸어나갔다! 게다가 서로 마주보며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 없이. 허구봉은 한수현이 침대 옆 바닥에 놓아둔 슬리퍼를 발견하고 여자화장실 문을 두드려 그에게 주었다. 허구봉은 문을 열고 들어와 아무 말 없이 슬리퍼를 움켜쥐고 서 있었는데, “저기 그 사람한테 줘”라고 하자 슬리퍼를 쿵 하고 바닥에 떨어뜨렸다!!! ….대박… 그냥 조용히 슬리퍼를 바닥에 놓을 수도 있었는데 기분 나쁘다는 듯이 바닥에 떨어뜨렸다. 음.. 한수현을 비롯한 여자들은 허구봉의 낯선 등장에 모두 놀랐다. 과연 이 빙의 연애 스토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다음 회가 기대된다. 광고 후 계속된다. 다음 주제 작가 취소 빙의 이홍조 허구봉 경쟁 구조 한수현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사용 안 함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사용 안 함 설정 옵션 글자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선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제공됩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 보세요. 자세히 보기 0:00:00 빙의된 사랑 이홍조 허구붕 경쟁구조 한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