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맛집 추천 미케비치 냐베프한마켓 지점 다낭 여행 코스

여름 휴가철 다낭 방문지 벤자민이 추천하는 시원하고 깨끗한 다낭 로컬 레스토랑 두 곳

여름 휴가철에 일본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 다낭의 추천 레스토랑 두 곳을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 날씨는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기 때문에 현지 레스토랑도 괜찮지만,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깨끗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얼마 전 다녀온 3박 4일 베트남 다낭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 다낭의 추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밥미케비치와 나밥한마켓입니다. #다낭레스토랑추천 #나밥미케비치 #나밥한마켓 #다낭여행코스에 딱 맞는 곳

1. 다낭 여행 코스 마블 마운틴, 미케 비치 한국보다 2시간 느린 다낭은 관광, 레스토랑, 마사지를 포함한 여유로운 3박 4일 여행입니다. 다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인 마블 마운틴(Marble Mountain)에서 돌아오는 길에 방문한 미케 비치는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그 규모도 인상적입니다.

10km나 뻗어있는 넓고 하얀 해변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6곳 중 하나인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간략하게 담아보았습니다.나텝미케비치 베트남쌀국수집 416 Vo Nguyên Giáp, Bắc Mỹ An, Ngũ Hành Sơn, Da Nang 550000 Vietnam 영업시간: 10:00 ~ 22:00 2. 다낭 미케비치집 나텝미케비치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인 나텝미케비치의 모습입니다.근처 해변 리조트에 머물고 있다면 해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시원한 에어컨이 완비된 실내로 들어서자 깔끔하게 꾸며진 실내는 이미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자리에 앉자마자 갈증을 해소해줄 차가운 음료를 주문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다낭 맛집 추천 미케비치 냐밥 메뉴에는 소고기 쌀국수, 해산물 쌀국수, 반세오, 놈루이, 분짜가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테이블에는 각종 소스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카카오톡 채널로 수박과 망고를 주문하면 근처 리조트까지 배달도 해준다. 돼지고기 바베큐와 야채를 곁들인 쌀국수 분짜는 은은한 스모키한 풍미의 구운 돼지고기와 소스에 담근 쌀국수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상큼한 여름 별미다. 다음 요리는 반세오로, 쌀가루 반죽에 해산물과 야채를 반달 모양으로 접어 튀긴다. 빈대떡처럼 생겼는데, 함께 제공되는 쌀종이에 싸 먹으면 진하고 가벼운 맛이 막걸리 한 잔을 떠올리게 하는데, 놀랍게도 매력적이다. 베트남에서 식사할 때는 익숙한 맛인 소고기 쌀국수를 주로 시켰는데, 이번에는 매콤한 해물 쌀국수를 시켰는데, 면이 짬뽕같았어요. 새우, 조개, 문어 등 모든 것과 어울리는 해물의 상큼한 맛이 너무 맛있어서 어제 술로 인한 숙취도 풀렸어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인기 포토존인 핑크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다낭 한마켓에서 루왁커피, 마카다미아너트 등 쇼핑을 즐겼습니다. Nha Tep Han Market 베트남 가정식 22 Hùng Vương, Hai Chau 1, Hai Chau, Đà Nẵng 550000 Vietnam 영업시간: 09:00~22:00 3. 다낭 Nha Tep Han Market 지점 다낭을 여행하다 보면 한마켓 옆에 Agit Multiplex라는 거대한 5층짜리 마사지 콤플렉스가 눈에 띄는데요. 1층에는 로컬 나텝한 마켓 지점이 있다. 큰 로컬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한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다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인 줄 알았다. 손님도 많았지만 종업원도 많았고, 규모가 워낙 커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매니저도 있어서 불편함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한국어 간판이 있어서 보기는 쉬웠지만, 쌀국수를 포함한 로컬 메뉴를 뭘 먹을지 고민이 많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차가운 생맥주 한 잔을 주문해서 마셨다. 바삭하게 튀긴 오징어와 고소하게 튀긴 오징어는 맥주 안주로 완벽했다. 통통한 새우가 들어간 춘권은 야채와 함께 쌀 종이에 싸서 특별한 소스에 살짝 찍어서 건강한 한입을 먹는 맛이 났다. 식사는 소고기 쌀국수였는데, 주문하면 콩나물과 야채를 듬뿍 넣고 상큼한 라임을 뿌리고 고수를 따로 넣어도 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답게 김치까지 내놓으니 맛있는 쌀국수를 즐길 시간이었다. 부드러운 국수에 잘 어울리는 듬뿍 들어간 소고기 양념 육수는 상큼하고 김치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멈출 수 없이 홀짝거리는 쌀국수도 적당히 먹고, 매운 소스를 살짝 뿌려 붉은 국물을 조금 먹어도 맛있다. *본 글은 회사로부터 일정 금액의 원고료를 받고 직접 체험한 후 작성되었습니다.